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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륙 직전 아이가 보챈다면…연령별 귀 먹먹함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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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핵심 요약

  • 비행 중 귀 먹먹함은 연령별 압력 조절법으로 대처하세요.
  • 영유아는 수유, 어린이는 사탕, 성인은 하품으로 이관을 엽니다.
  • 이착륙 직전과 착륙 30분 전부터 실행하며, 감기 시 주의하세요.
  • 착륙 후에도 불편하면 하품하고, 하루 이상 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귀 건강이 걱정되는 분
  • 여행을 준비하는 분
  • 아이가 있는 가정

기내 이착륙 10분 전부터 아이가 귀를 잡아당기며 울기 시작했다면 이관 압력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은 신호다. 영유아는 어른처럼 스스로 하품을 하거나 침을 삼키기 어려워 보호자가 미리 수유 시점을 조정하거나 젖병을 준비해야 한다. 성인도 감기나 비염이 있으면 평소보다 귀 먹먹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어 이륙 전부터 껌이나 사탕, 이어플러그 같은 보조 수단을 챙기는 것이 안전하다.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압력 조절 능력이 다르므로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먼저 파악하고 착륙 30분 전부터 실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행기 좌석에 앉은 30대 여성이 한 손으로 귀를 가볍게 누르며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창밖으로 구름과 푸른 하늘이 보이고 기내 조명은 자연광

Step 1. 영유아는 수유 시점, 어린이는 사탕 준비 여부 점검

영유아는 이륙과 착륙 시각에 맞춰 수유나 젖병 물림 시점을 조정한다. 빠는 동작 자체가 이관을 열어 압력을 조절하므로 이륙 직전과 착륙 시작 직후가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이다. 어린이는 사탕이나 캐러멜을 빨거나 껌을 씹게 해 침을 자주 삼키도록 유도한다. 이착륙 30분 전부터 잠을 재우지 말고 깨어 있게 해야 압력 조절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영유아·어린이 탑승 전 준비 기준]

  • 이륙·착륙 시각 확인 후 수유 또는 젖병 물림 시점 조정
  • 사탕·캐러멜·껌 기내 반입 여부 사전 점검
  • 이착륙 30분 전부터 아이를 깨워 두기

Step 2. 성인은 하품·침 삼키기 빈도, 감기 여부 구분

성인과 청소년은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거나 침을 여러 번 삼키는 것만으로도 이관이 열린다. 물을 한 모금씩 자주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것도 같은 원리다. 감기나 비염이 있으면 이관 점막이 부어 압력 조절이 어려우므로 탑승 전 코 분비물 상태와 코막힘 정도를 확인한다. 비행 당일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막혀 있다면 발살바기법을 너무 세게 하지 말고 하품과 침 삼키기를 더 자주 반복한다.

[성인·청소년 탑승 전 확인 기준]

  • 감기·비염·축농증 증상 유무 점검
  • 이착륙 시 하품·침 삼키기 빈도 미리 연습
  • 코막힘 심하면 발살바기법 강도 조절 필요
비행기 좌석에 앉은 60대 남성이 한 손으로 코를 막고 볼을 살짝 부풀린 채 발살바기법을 시도하는 모습, 옆 좌석에는 물병이 놓여 있음

Step 3. 이륙 직전부터 하품·수유 적용, 착륙 30분 전 재실행

이륙 직전에는 기압이 빠르게 낮아지므로 영유아에게 젖병을 물리거나 공갈 젖꼭지를 준다. 어린이는 사탕을 입에 넣어 빨게 하고, 성인은 껌을 씹거나 하품을 시작한다. 착륙 시에는 기압이 다시 높아지므로 착륙 30분 전부터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발살바기법은 코를 막고 입을 닫은 뒤 볼과 목 근육으로 공기를 코 뒤쪽으로 밀어 넣는 방식이며, 감기 환자는 고막 손상 위험이 있어 가볍게만 시도한다.

[이착륙 시 실행 기준]

  • 이륙 직전 수유·사탕·껌 시작, 착륙 30분 전 재실행
  • 발살바기법은 코 막고 가볍게 '흥' 소리 내기
  • 이어플러그 착용 시 이륙 전 귀에 삽입

Step 4. 착륙 후에도 먹먹함 지속되면 하품 반복, 하루 넘으면 이비인후과 상담

비행기에서 내린 뒤에도 귀가 먹먹하다면 억지로 뚫으려 하지 말고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하품을 자주 한다. 대부분 몇 시간 내로 호전되지만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항공성 중이염일 수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하다. 영유아는 귓바퀴 아래 턱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이관 주변 순환을 돕는다. 감기나 중이염 이력이 있는 경우 비행 전 미리 의료진과 상담해 예방적 조치를 확인한다.

[착륙 후 재점검 기준]

  • 따뜻한 물 마시기와 하품 반복, 귓바퀴 아래 턱 근육 마사지
  • 먹먹함·통증 하루 이상 지속 시 이비인후과 진료 시점 판단
  • 감기·중이염 이력 있으면 비행 전 예방 상담

연령별로 이관 압력 조절 능력이 다르므로 영유아는 수유 시점, 어린이는 사탕 준비, 성인은 하품과 발살바기법을 각자 상황에 맞게 미리 점검한다. 이착륙 시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는 것만으로도 귀 먹먹함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착륙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하루 이내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중이염 진행 여부를 확인한다.